당신은 스스로에게 얼마를 제시할 수 있나요?
3학년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학년이다. 개발자가 취업 준비를 할 때 준비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이 존재한다.
- 포트폴리오
- 이력서
- 자소서
- 면접 준비 위 4가지 중 나는 포트폴리오 그것도 PDF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포트폴리오를 보고 나는 나에게 얼마를 주고 일을 시킬 것인가?” 결론은 0원이었다. 성과도 없으며 이 사람에게 일을 주었을 때, 얼마큼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PDF 포트폴리오를 만들라고 하면 대부분은 이렇게 만든다
- 자기를 브랜딩하는 페이지
- 자신이 만든 프로젝트 페이지
- 프로젝트 과정에서 겪은 문제점과 해결 과정을 작성하는 페이지
하지만 위 내용만 가지고 내가 어떤 걸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대회의 기록과 작업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만 본다면 나는 나한테 굳이 일을 시키지도 않을 뿐더러 시키더라도 100만원 이상을 제안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봤다. 결론은 하나였다. 아 남들과 똑같구나, 그리고 나에게 특별히 돈을 제시하여 나라는 사람을 살 특별한 이유가 없구나… 세상은 돈으로 돌아간다. 돈으로 못하는 것도 많지만 대부분은 돈으로 가능하다. 사람 또한 같다. 현재 세상은 노예라는 제도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에게는 가격이라는 게 따라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