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스스로에게 얼마를 제시할 수 있나요?

3학년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학년이다. 개발자가 취업 준비를 할 때 준비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이 존재한다.

  1. 포트폴리오
  2. 이력서
  3. 자소서
  4. 면접 준비 위 4가지 중 나는 포트폴리오 그것도 PDF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포트폴리오를 보고 나는 나에게 얼마를 주고 일을 시킬 것인가?” 결론은 0원이었다. 성과도 없으며 이 사람에게 일을 주었을 때, 얼마큼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PDF 포트폴리오를 만들라고 하면 대부분은 이렇게 만든다

  1. 자기를 브랜딩하는 페이지
  2. 자신이 만든 프로젝트 페이지
  3. 프로젝트 과정에서 겪은 문제점과 해결 과정을 작성하는 페이지

하지만 위 내용만 가지고 내가 어떤 걸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대회의 기록과 작업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만 본다면 나는 나한테 굳이 일을 시키지도 않을 뿐더러 시키더라도 100만원 이상을 제안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봤다. 결론은 하나였다. 아 남들과 똑같구나, 그리고 나에게 특별히 돈을 제시하여 나라는 사람을 살 특별한 이유가 없구나… 세상은 돈으로 돌아간다. 돈으로 못하는 것도 많지만 대부분은 돈으로 가능하다. 사람 또한 같다. 현재 세상은 노예라는 제도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에게는 가격이라는 게 따라붙는다.